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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중부해경청 항공단 화물선에서 추락한 외국선원 긴급 이송!

  • 입력 2019.05.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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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5분경 인천시 옹진군 가덕도 남서방 인근해상에서 화물선 A호(벌크선)에서 외국인선원 L씨(47세, 중국국적)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헬기(B-517기)와 평택해양경찰서 316함을 신고해역으로 급파했다.

오후 2시 33분경 현장에 도착한 헬기는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 바스켓을 이용해 환자를 탑승시킨 후 오후 3시 16분경 인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인계했다.

한편, 이날 환자는 선박에서 작업 중 10피트(약 3m) 높이에서 떨어져 의식이 없는 것을 동료선원이 발견해 선장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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