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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희찬 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

  • 입력 2019.05.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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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금천선데이파크’ 운영

 

[내외일보=서울]이희찬 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주말 여가생활을 위해 10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금천 선데이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시간을 활용, 금나래중앙공원에서 가족 단위의 놀이를 통해 비만예방 등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및 이웃 간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속놀이 △미니축구 △뉴스포츠 △점보스테킹 △표적맞추기 △장난감놀이터(낚시놀이, 비눗방울, 물총놀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금천구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선데이파크는 새로운 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동안 건강도 좋아지고 가족 간의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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