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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의료원-사단법인 더미래 등 10개 단체와 시설이용 협약

  • 입력 2019.05.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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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인천시민 건강증진에 기여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23일(목)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더미래 등 10개 단체와 시설이용에 따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승연 원장과 사단법인 더미래 이종운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시 여자중장기쉼터 청소년 예꿈 ▲인천시 여자자립관 행복자리 ▲인천시 여자단기 청소년쉼터 하모니 ▲인천 한부모 가정 은혜주택 ▲중구 구립영종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중구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 ▲호연다도연구소 ▲초원(문인화) ▲미추홀구 신나는 그룹 홈 등 10개 단체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진행한 기관들은 가족의 방임 및 해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의식주 제공과 학업유지, 학교복귀, 자립지원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기관이다.

인천의료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협약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 장애인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상품 특별우대, 장례식장 시설이용료 할인, 예방접종 협약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공공의료기관의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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