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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복지시설 종사자 노인인권 교육

  • 입력 2019.05.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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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24일 진안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라북도노인전문보호기관과 연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2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노인인권 관련 법령 및 제도, 시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 노인인권 감수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진안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노인인권 교육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권익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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