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한정수가 구하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많은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26일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폭행 시비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26일 0시 41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 A 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하라는 의식은 없지만 맥박과 호흡은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