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완주 문화예술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비상근 선임직이사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비상근 선임직이사 5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선임직이사는 재단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에서 재단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방향제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비상근 무보수로 회의참석 시 회의수당이 지급된다.
응시원서는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심사평가를 걸쳐 6월 중 선정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경영지원팀(063-262-3955)이나 홈페이지(www.w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