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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청솔홀딩스, 청솔관세법인 주관, 한중 기업 매칭을 통한 수출촉진대회 개최 큰 관심

  • 입력 2019.05.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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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 중국 정관계, 경제계 대표단 400여명 한국기업 매칭 및 교류를 위해 방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계 최대 단일시장, 전세계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고 진출하려고 하는 중국의 정관계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단이 방한할 예정이다. 다음달 27일 입국해서 30일 출국하는 일정으로 알리바바, 징둥 JC, 궈메이, 소분조, 당당왕 등 중국기업 및 정관계 인사 400여명의 중국대표단과 한국기업과 정관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한중 교류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협회장 이선호)가 주최하고, 청솔홀딩스·청솔관세법인, 맥스타8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공식후원으로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의 정관계 및 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2019 실크로드국제합작서울포럼한중 기업간의 투자와 수출입을 촉진하는 기업매칭대회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협회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민간교류협력과 기업간의 정보교류 및 교역의 확대를 실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며, 주관사인 청솔홀딩스·청솔관세법인(총괄대표 여주호)은 한국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시장개척과 해외수출 컨설팅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검증되고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을 발굴하고, 한국과 중국 기업의 매칭을 통해 양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수출대행법인(청솔홀딩스), 연계법인으로서 수출입 통관 대행과 수출입 법률 상담, 행정심판, 세관조사 조력 등 컨설팅 전문 청솔관세법인과 물류 및 유통 비즈니스 컨설팅 등 유통부문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이다.

주관사 청솔홀딩스·청솔관세법인 여주호 총괄대표는 그동안 진행해온 수출통관과 수출입 자문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주관하는 행사는 단순히 보여주는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국기업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중국시장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출하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며, 중국시장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국과 한국 기업의 수출입을 위한 영구적 매칭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행사장에서 왕홍 라이브 판촉이벤트와 사전에 매칭된 한중기업간 계약체결 등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청솔홀딩스·청솔관세법인 등 주관사에서는 서울시청광장에 1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한국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제품을 홍보하고 중국기업 대표단과 상담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최측과 주관사인 청솔홀딩스·청솔관세법인 관계자는 사전행사로 진행된 지난 5.23 행사와 연계하여 628일 개최하는 “2019 실크로드국제합작서울포럼 & 한중기업수출촉진매칭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과 동반성장을 위해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인적, 물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은 신중국 성립 70주년 및 한중 양국 수교 27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그만큼 이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기업 간의 경제, 무역, 투자 부문의 합작과 제3시장 개척 및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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