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9년 5월 30일 목요일 10시 ‘헌혈의집 발산역센터’(서울 강서구 강서로 385 우성에스비타워 5층 507호 / ☎02-777-1291)가 개소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성근)은 헌혈의집 발산역센터 개소를 통해 강서구 헌혈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헌혈자 만족도를 높이고, 이로 인해 더욱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한 수혈용 혈액을 확보하고자 한다. 병상의 환자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헌혈의집 발산역센터를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희망한다.
헌혈의집 발산역센터의 개소를 기념하여 2019년 5월 30일 목요일부터 6월 30일 일요일까지 32일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헌혈의집 발산역센터에서 헌혈하는 모든 헌혈자에게 소정의 감사선물을 증정하며 정기헌혈자와 등록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의집 발산역센터는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에서 7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서로 맞은편 쪽에 NC백화점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마곡지역 헌혈자들의 많은 방문 역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