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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라트비아와 한국, 양국가의 수도를 직항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의 취항으로 상공으로 연결되다

  • 입력 2019.05.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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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5 24, 라트비아-한국 외교 수립 이래 최초로, 국가의 수도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항공편이 취항하였다.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 그리고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의 협조하에 취항하게된 해당 항공편은 한국 가장 여행사 하나인 한진 관광에서 주관하고 대한항공에서 운항을 담당했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은 200여명 이상의 탑승객들을 싣고 라트비아에 도착하였으며, 승객들은 곧바로 발트 3 여행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계획된 직항편은 현재까지 3편으로 5 24, 5 31 그리고 6 7일에 출발한다.. 세편의 항공편은 거의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대사관과 공동 주관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직항 취항 기념식에서, 라트비아와 한국을 오가는 직항편의 취항에 감개무량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인들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여행객들로써 새로운 여행자를 탐험하는데 개방적입니다. 특히,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 지원과 한진관광과의 협조로 이번 직항 전세기 취항 프로젝트를 수행할 있게 되어 기쁩니다,” 말했다..

2015 하반기,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개관한 이래로, 대사관은 라트비아투자개발청 소속 관광부와 LIVE RIGA 비롯한 다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관광세미나를 주최하고 여행박람회에 참가하거나 라트비아를 직접 경험해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인들의 라트비아 방문 유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라트비아 안내서를 한국어로 제작하였으며, 발트 지도와 리가안내서는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해당 3가지 자료들은 직항 전세기편 탑승객 모두에게 제공되고 있다.

일로나 리째 리가국제공항 이사장은 한국인 여행객들을 공항에서 환영하며, “장거리 노선 서비스의 개발은 리가국제공항의 전략적 목표 하나이며, 전세기 항공편들을 통해 리가는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넓은 노선망을 기반으로 이미 확고한 자리를 잡은 유럽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 말했다.

안드리스 오졸스 라트비아투자개발청 이사는, “이번 직항편의 취항은 한국내 라트비아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발트지역이 한국 관광객들의 여행에 있어 편리한 유럽 여행국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있습니다. 올해 성공적인 전세기 취항으로 저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한국으로부터 새로운 여행객들을 끌어올 있을 것입니다,” 강조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인 라트비아로 가는 첫번째 전세기 항공편 운행을 한진관광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1991 양국가의 외교관계 수립 이후로 이번 직항편이 취항하기까지 28년이 걸렸습니다. 라트비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의 경이와 감동을 한국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소개할 것입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 관광청 관계자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또한 라트비아 국민여러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안교욱 한진관광 상무는 말했다.

대한항공 항공기는 리가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하여 물대포 사열을 받았으며, 발비테(Babīte) 전통 라트비아 음악 앙상블 공연으로 한국으로부터 탑승객들을 환영했다.

2018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라트비아와 한국의 외교 장관들은 만나 2019 1 라트비아 의회가 비준한 항공교통협정에 서명하였습니다.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양국간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한 법적 체계가 수립되었다.

리가국제공항은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항공 교통의 중심지로, 리가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20 항공사는 겨울철에는 80 이상의 목적지로 여름철에는 100 이상의 목적지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8 리가 공항은 7백만 명의 승객을 수용했는데 발트 항공 승객은 전체 교통객의 44 % 차지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세계에서 가장 최근 신설된 라트비아대사관 하나이다. 2016 9 설립되었으며 주요 활동은 한국 라트비아에 대한 인식 제고 양국 경제 관계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라트비아의 상주대사로 2016 1 월부터 부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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