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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화순군, 급식 조리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 입력 2019.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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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과 화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가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특별 집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화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집단 급식소, 어린이집 등에서 일하는 조리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보다 저항력이 약해 상대적으로 식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과 어린이 급식소 등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했다.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매뉴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등 조리실의 위생관리와 당·나트륨 줄이기 등을 교육했다.

이송미 센터장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세균 번식이 빨라 식중독 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위생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7~8월에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순회 방문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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