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상반기 관내 경비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 관내 경비업체는 총 2개소이며, 모두 시설경비업체로 총 146명의 경비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비원 배치·폐지신고 적정 여부, 신임교육 이수 등 경비업법 제반규정을 철저히 확인·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충남지방경찰청 경비업 담당자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김재선 홍성경찰서장은 “경비업체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경비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 경찰과 경비업체가 유기적인 치안 파트너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