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방탄소년단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결국 마비시키고 말았다.
인터파크 티켓은 3일(오늘) 오후 8시부터 방탄소년단(BTS) 팬미딩 5기 머스터 '매직샵' 일반예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결국 다운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일, 1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2일,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연다.
티켓 가격은 전석 9만 9000원이며 회차별 1인 1매만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