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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2019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협약 체결

  • 입력 2019.06.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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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의 선정 마을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공익형 직불사업은 농업·농촌의 생태·환경보존 및 경관개선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기능강화와 안전화 먹거리 생산을 목표로 경상남도에서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에서는 28개의 마을이 선정됐다.

협약 체결 내용은 농촌 환경보전, 경관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재난예방 지원 등의 공익실천프로그램을 이행·실천하는 내용이며,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에는 연간 3백만 원이 지원된다.

이에 참석한 28개 마을 대표자(이장)들은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어려움이 있겠지만 협약의 내용과 목적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손병태 농업기술과장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에 선정된 28개 마을이 사업을 잘 수행하여 선도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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