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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폭행이유... 역대급 '황당무계'

  • 입력 2019.06.04 18:46
  • 수정 2019.06.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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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최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씨스타' 출신 효린의 폭행이유가 보도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효린의 학교 폭력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중학교 시절 3년간 효린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방송에서 기자는 "피해자가 폭행을 당한 이유가 효린 남친 이름과 본인 남친 이름이 같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교길은 효린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어떤 날은 교통사고가 나길 바란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또다른 기자는 "효린은 처음 학폭 논란에 대해 15년 전이라 기억이 선명하지 않으며 피해자를 직접 찾아 뵙겠다는 태도를 취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피해자 A씨는 15년 만에 연락도 없이 찾아오는 건 공포를 다시 만나야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지 4일만에 피해자 A씨와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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