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선우선과 배우 이수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웨딩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는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5일(오늘) 선우선의 소속사 토미상회는 "선우선이 7월 1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선은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해 '달콤, 살벌한 연인', '마이 뉴 파트너',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다.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은 선우선보다 11세 연하다.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트랩’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