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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녹색오픈마켓, 차량 배출가스 무료 점검

  • 입력 2019.06.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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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의 날 맞아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녹색오픈마켓을 열고 차량 배출가스를 무료 점검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녹색오픈마켓은 문화회관 전정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건전지와 폐 휴대 전화 등을 가져와 녹색식물(화분)로 교환했다. 후천교 아래에서는 경북자동차정비조합 상주지회의 참여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 에어클리너 등 경미한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주었다.
 
각 읍면동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범시민 국토대청소의 주간을 운영해 하천, 행락지 등 취약지구에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폐자원 재활용과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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