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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전력관리처 방문 교통안전교육

  • 입력 2019.06.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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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예방 총력대응 맞춤형 교육 및 가상음주체험 -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5일  09:30경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전력관리처를 방문하여 사원 70여명과 함께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교통사망사고예방총력대응’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가상음주체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음주운전단속기준 및 벌칙이 2019년 6월 25일 부터 0.05%였던 기준이 0.03%으로 강화되며, 처벌 또한 강화됨을 강조하였고, 사원들 대부분이 직접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산업 안전강조 기간(6.1~7.31)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공사의 협조 요청에 의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은 보행자 배려운전, 비정상적인 환경(터널, 안개, 우천 등)의 안전운행, 음주운전의 위험성, 과속 등 다양한 여러 가지 실제 사고 동영상 사례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음주 고글(1단계~4단계(0.2% 취소수치)) 착용하고, 시야 손상 상태에서 장애물 피해 걸어가기, 고리던지기 등 체험을 실시하여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사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다.

이와 관련 삼산경찰서는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홍보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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