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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가북면, ‘항노화힐링특구’ 중심지로 발돋음

  • 입력 2019.06.0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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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이장자율협의회, 약초마을조성사업 추진에 박차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가북면이장자율협의회(회장 김진춘)는 지난 4일 마을대표 이장 18명이 참여해 가북면 해평리 일원에 백도라지 포트묘 25,000주를 식재했다.

항노화힐링특구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가북면 약초마을조성사업은 지난 2 동안 신규 약초 품종들을 주민들에게 공급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약초마을조성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공동경작 형식으로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얻은 소득은 각 마을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진춘 협의회장은 지역 환경에 어울리는 약초마을조성사업이 주민 소득 다각화로 시작해 불우이웃돕기로 이어져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가북을 위해 18개 마을의 대표로서 손발 벗고 나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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