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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 입력 2019.06.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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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시민단체와 함께 예산운용 실태분석

[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서울시의회(신원철 의장, 서대문1)는 2019년 6월 10일(월)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민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하는「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한다.

그간 결산토론회는 201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이번 결산토론회는 2018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검사(’19. 4.11 ~ 5.15)가 종료되고, 5월 31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서울시 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시의회의 본격적인 결산 심사에 앞서 시민단체와 함께 예산집행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따져 보고, 향후 예산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2시간 30분동안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안에 대해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결산검사 참여 위원 및 시민단체에서 발제하고,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장이 지정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제1세션 총론·교육 분야는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좌장을 맡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및 남승우 시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주제발표를 한 후,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장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이어서, 제2세션 여성·복지·경제·문화 분야는 김호평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좌장을 맡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인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 및 서희정 서울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이 주제발표를 한 후, 시민단체 및 서울시 담당부서장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3세션 환경·도시안전·도시계획·교통분야는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좌장을 맡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인 고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1) 및 조준희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기획위원이 주제발표를 한 후, 시민단체 및 서울시 담당부서장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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