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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 인기

  • 입력 2019.06.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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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진교육 한마당’에서 자존감 알리기 진행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지난 1일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희)는 제1회 강진교육 한마당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의 상담 부스에서는 “넘어져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자존감 알리기 △로젠버그 자존감 지수 검사 △자존감 오뚝이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심리 검사 및 오뚝이 만들기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약 150명으로 집계됐다.

김은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에 대해 알리고,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강진 청소년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진로탐색,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 학교폭력예방교육, 위기청소년상담 및 사례관리 등 강진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432-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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