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구리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입력 2019.06.09 14:56
  • 댓글 0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구리시는 지난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 경내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 행사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및 회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모노래,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와 마지막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나비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감동의 시간으로 기억되는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국가유공자간 공감대 형성은 물론 세대간의 이해와 화합을 이루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구현해 나가는 정신적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