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황민호 기자=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선희)는 최근 관내 거주 저소득층 모범 학생 1명을 선발해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 중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선희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생활이 어려워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미래의 주역들이 스스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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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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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委 상반기 저소득층 장학금 지급
- 입력 2019.06.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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