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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거리행사 개최

  • 입력 2019.06.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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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 불어넣어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 문화거리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거리행사가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거창읍 시장길에 위치한 문화거리 일원에서 난타 공연, 색소폰 연주 및 통기타 노래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부채 그리기, 캘리그라피 양초 만들기, 클레이 손거울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이뤄져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았다.

거창시장번영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오미자 차 무료시음과 거창 농산물 판매행사를 함께 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장을 찾은 김 모 씨는 문화거리행사로 인해 이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문화거리행사의 내용과 형식에 변화를 주면서 하반기에도 거창 문화거리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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