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정으로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총 14건 의안을 처리한다.
상임위별로는 자치행정위에서 ‘부안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산업건설위에서 ‘부안군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의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차례 개회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해 예산집행 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안을 함께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