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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쏠비치 리조트 진도, 군민 일자리 창출 기여

  • 입력 2019.06.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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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총 193명 중 지역주민 147명 채용

[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직영 및 협력업체 등 필요 인력을 채용하고 오는 7월 19일 개관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조트는 지난 3월 경에 30여명의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어 지난 4월 대명 직역 직원 채용, 전문협력 업체인 ㈜두잉씨앤에스와 임대영업장인 ㈜퍼니지먼트, 분야별 영업팀, 객실관리, 시설관리, 매니저 등 총 193명을 선발·채용했다.

이번 채용 결과에서 대명 직영 직원 44명 중 35명(79.8%)이 진도에 거주하거나 지역 출신자이며, 전문협력업체인 ㈜두잉씨앤에스의 142명 중 관내 인력 105명(73.9%)을 채용했다.

특히 ㈜퍼니지먼트 채용 직원 7명 전원은 군민으로 채용하는 등 총 193명의 채용인원에서 76%에 달하는 147명이 관내 인력이다.

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직원 채용에서 채용자격으로 특수한 기술자격증이 필요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 대다수를 관내 인력으로 채용해 진도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했으며, 진도군의 적극적인 기억 투자유치에 따른 교용효과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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