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최경식 기자=인천 남동구 서창2동 갯골수로변 공원에 아름다운 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남동구는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서창동 갯골수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서창동 주민들의 갯골수로 정비 요청으로 공원 내 수로변 초화 및 수목 식재를 통한 경관 개선 방향으로 추진됐다.
사업에선 사계장미 5천340본, 배롱나무 518본, 이팝나무 56본, 수수꽃다리 830본, 가우라 2만1천50본 등이 식재됐다.
또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돼 공원 경관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갯골수로변에 수수꽃다리를 식재해 인근 주민들은 꽃향기 가득한 공원 환경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중 지속적인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장미와 배롱나무, 그리고 가우라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찾는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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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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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서창동 공원에 꽃내음 가득~
- 입력 2019.06.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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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갯골수로 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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