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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정우성 전액 기부 '마음씨도 미남'

  • 입력 2019.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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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에세이집 인세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알려 화제다. 

11일 출판사 원더박스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5년간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세계 난민의 날인 오는 20일 출간한다.

정우성은 책을 통해 "상상한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는, 보다 나은 세상을"이라고 말하며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난민촌을 찾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정우성은 6월 20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작가이자 유엔 친선대사로서 강연 및 사인회를 열 예정이며 책의 인세는 전액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책을 구입하면 정우성의 친필 사인이 인쇄되어 있는 한정판 에세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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