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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장은아 군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주장

  • 입력 2019.06.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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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안군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나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부안읍·행안면 선거구)이 지난 11일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시책 개발 필요성을 주장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장은아 의원은 관련 법령상 지자체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일정 보수 수준 보장의무가 있음에도 부안군이 타  시·군에 비해 노력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가 개선되면 근무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전체 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돼 군민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도 높아질 것이므로 군에 접목 가능한 타 시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조례 개정, 보건복지부 인건비 기준 준수에 대한 시설 전수조사 등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한편, 장은아 의원은 지난 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을 언급하고 더민주 부안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나서는 등 여성, 가정, 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과 정책개발에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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