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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 나서

  • 입력 2019.06.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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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홍영) 전 직원이 복지 소외계층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취약계층 일제조사에 발 벗고 나섰다.

읍은 이달 21일까지 마을을 방문하여 이장, 노인회장 등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공공요금 체납가구나 의료비 부담, 경제적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 하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발굴된 가구는 방문상담을 통해 공적급여 지원과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홍영 진안읍장은 “복지 정보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일제조사를 촘촘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숨겨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알고 있는 분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63-430-814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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