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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주거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

  • 입력 2019.06.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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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사회적 기업인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와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는 지난해 7월 (주)행복의날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지난 5월초부터 와부조안지역 내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노후화된 주택 등에서 살고 있는 주거취약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상태를 파악하고, 그 중 전기 안전 점검 및 보수가 시급하다 판단된 주거취약 10가구를 발굴해 누전 및 과열이 우려되는 전기선 정리, 노후화된 전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주)행복의날개는 종합 정보통신 ICT서비스 전문기업으로‘모두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는“주거취약가구들의 전기 관리 및 안전 상태는 열악하거나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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