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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 영농철 농촌일손 도와

  • 입력 2019.06.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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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장 회의서 우수기 대비 철저 강조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광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여름철 우수기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주요 시설, 공사현장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과 위험지역을 사전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4대 계곡과 주요 관광휴양지에 물놀이 위험지역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도로변 풀베기 사업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다시 우리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매실 수확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생산된 매실이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읍·면·동장의 행정이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생각하고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현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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