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상대는 우크라이나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1.6골을 넣은 막강한 상대다.
우크라이나는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3명 중 1명인 포포프가 경고누적으로 결승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는 한국에 매우 유리한 요인으로 적용할 전망이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오는 16일 오전 1시 우츠 경기장에서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