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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 업무협약

  • 입력 2019.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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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산업·에너지원 확대 정책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원장 박대희)은 전기안전연구원(원장 김권중),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이천) 및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원장 김효진)과 그린에너지 산업 및 융합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원광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에너지 신산업 및 정부 3020 에너지원 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역량, 기술 및 인력양성에 대한 상호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해 기술정보 및 전문가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 및 전기분해 이용 수소연료전지 관련 공동 사업 발굴과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장비, 시설 인력 공동 활용 및 각종 정보교류를 통해 전북도 에너지 산업 및 원광대 그린에너지 특성화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대희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 중요성이 커진다”며, “원광대 교수진을 활용해 인력양성을 주도하고, 전북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심도 있게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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