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 진서면 ‘돌개‘ 영농조합법인 장학금 기탁

  • 입력 2019.06.12 15:06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진서면 내소사권역 운영위 돌개 영농조합법인(대표 박병우)은 임원과 1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을 방문해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2백만원을 기탁했다.

돌개 영농조합법인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2015년, 2017년에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해 지금까지 750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병우 대표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을 했다”며, “학비걱정 없이 교육에 전념 할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우수한 단체 장학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마음을 깊이 새겨 학생에 힘이 되는 부안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내소사권역 운영위 돌개 영농조합법인에서는 5천평 규모로 펜션숙박시설 5개동, 편의점, 축구장, 족구장으로 구성된 돌개마을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운영해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최고의 관광 진서면을 만드는데 선두 역할을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