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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군위군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입력 2019.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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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군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군위삼국유사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군정질문과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 했다.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규칙안은 지방의회 의원 국외연수제도와 관련한 기본적인 원칙 및 절차 등을 명확히 해 공무국외 출장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또한 “통합 신공항 유치에 따른 우보면의 전반적 상황과 오해 불식을 위한 당부 촉구”를 주제로 한 박수현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 졌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 출범이후 1년 동안 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하고자 노력 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에게 존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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