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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장난감 추가 구입

  • 입력 2019.06.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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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는 지역 어린이들의 다양한 장난감 이용 기회 제공과 어린이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어린이 장난감 49종 75점을 추가 구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도서관 신규 장난감 구매는 2019년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에 구매된 49종 75점은 소독 및 대여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20일부터 대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합천군에서 설치하고 2015년 9월 개관한 시설로 가2018년 4월부터 합천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도서관은 529점의 장난감과 2,627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은 합천군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군민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 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박혜정 센터장은 “지역 내 영유아 양육 가정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에 힘입어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 구비에 노력할 것이며, 가정 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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