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서구가 “2019년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서구 구도심에서 폐업됐으나 철거되지 않고 방치된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등 고정 옥외광고물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철거 신청서와 동의서, 현장사진 등으로 폐업여부 및 간판의 노후·위험 상태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철거여부를 결정하고, 정비용역업체를 통해 철거를 실시한다. 문의: 032-560-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