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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의회,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 입력 2019.06.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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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6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의정정보협의회’설립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도서관과 전국 17개 시·도 의장단이 함께 했다.

한국의정정보협의회는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및 의정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한 협의체이다.

이용범 의장은 이번 발대식을 기반으로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의정 정보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열린 의회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국회와 지방의회가 의정자료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협의회가 설립된 만큼, 국회와 지방의회 간 상호 발전 및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범 의장은 발대식에 앞서 가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 민생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조속한 국회 통과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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