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한국시각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류현진과 동반 참석했기 때문.
두 사람이 참석한 자선 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에서 진행하는 자선 이벤트다.
한편 SBS ESPN에서 아나운서를 시작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2018년 류현진 선수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최근 류현진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