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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황안주 기자

여름철 공사현장 재해대비 현장 점검 강화

  • 입력 2019.06.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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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서개발 현안사업 점검 회의 개최

[내외일보=호남]황안주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대비에 따른 도서개발 현안사업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 사업추진 담당 공무원과 현장사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개발 현안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완도군 소규모 시설 사업의 70% 이상을 맡고 있는 도서개발팀의 분야별 사업(도서개발, 도서개발대체사업, 민간자본보조사업, 태풍피해복구사업, 소규모민원처리사업 등)에 대해 읍·면 및 사업 현장별로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2018년 태풍 『솔릭』과 『콩레이』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년도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상시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구축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견실 시공과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강조하고, 사업장별 재난재해 예방 대책에도 소홀함이 없이 추진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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