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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정책자문단 주요정책제안 및 토론회 개최

  • 입력 2019.06.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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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위한 경쟁력 강화방안 제시 등 주요현안 토론 가져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 민선7기 정책자문단(위원장 홍진영)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추진,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대응 등 정부 주요정책 과제를 수렴하는 동시에 김천시 미래 100년을 위해 추진해야 될 주요 현안 과제들을 중심으로 ‘인구증가를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방안’, ‘문화·예술의 주민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경상북도 드론시범도시 조성방향’,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시민운동 확산’에 대해 시차원에서 할 수 있는 4가지 세부과제를 강연했다.

홍진영 위원장은 “급변하고 있는 사회환경 변화에 전문지식을 토대로 시정에 접목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창 김천시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시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 중심의 살아 있는 연구와 자문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며 제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책자문단은 대내외적인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 8월 분야별로 경험과 식견을 갖춘 3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김천시는 민선7기 1주년 및 김천시승격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회의시 제안된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도약의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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