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최경식 기자=송도3동 방위협의회(회장 허함욱)는 지난 16일 강화 평화전망대와 김포함상공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방위협의회 회원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분단국가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에 대한 열망을 재확인하고, 김포함상공원에서 다양한 함상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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