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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242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입력 2019.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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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 의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지난 17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11건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17건의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716,409백만원에서 281백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하므로써 한정된 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수정의결 되었고,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사용승인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 됐다.

이번 1차 정례회는 지역현안문제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조례 제정 및 5분 자유발언이 이어져 8대의회가 추구하는 “일하는 의회, 군민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하고 강한 의회”로써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11명 전체 의원은 “완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 전부개정규칙 개정안”을 발의하고 이를 의결해 군민 신뢰를 회복하고 개혁과 변화를 약속했다.

끝으로 2차 본회의에서는 윤수봉·최찬영 의원으로부터 “지방분권시대에 걸맞는 성숙한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전북도의 새 도약과 발전 계기가 될 정책방향 제시와 가장 힘든 곳에서 고귀한 업무를 묵묵히 하는 돌봄노동자에 대한 행정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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