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제16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기간 ‘사회적기업 홍보관’ 운영

  • 입력 2019.06.17 16:06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제16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기간(6.14.~6.16.)동안 행사장 체험부스에서 사회적기업 홍보와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활동을 목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현재 영천시에서는 사회적기업 9개(인증 사회적기업 3개, 예비사회적기업 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홍보관에는 사회적기업 9개 업체가 참여해 기업홍보 및 제품 판촉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영천보현산 별빛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