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꽃놀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U-20 결승전 중계는 #스브스 내가 떨린다아아 #배거슨 #첼지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날씨에 꽃놀이를 즐기는 장예원과 배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상의를 맞춰입고 오누이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장예원은 SBS 공채 18기이며 배성재는 KBS 31기로 데뷔한 뒤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