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웹툰 작가 기안84의 수입이 새삼 화제다.
네이버 웹툰 측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 연재작가들의 수입은 연평균 2억200만원, 월평균 1800만원이다.
매주 수요일 '복학왕'을 꾸준히 연재중인 기안84의 수입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기안84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tvN ‘택시’에 출연해 “2년 동안 연재하면서 30평 아파트 전세를 얻고 어머니에게는 차를 사드렸다”고 밝혀 그의 수입을 가늠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