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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인천 술집 메뉴판 논란... '제정신인가?'

  • 입력 2019.06.18 16:01
  • 댓글 1

 

[내외일보] 인천의 한 술집 메뉴판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한 네티즌의 SNS에는 "인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이라며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헌팅 성공 시 모텔비 지원! 단, 몰카 동의 시. 문의는 매니저님께"라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이 상호명과 위치까지 공유하며 불매운동 움직임도 일고 있다.

최근 일명 '정준영 몰카'가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와중에 해당 업주의 안내문은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명백한 성범죄인 '몰카'를 공공연히 자신의 영업장 마케팅에 활용하려한 업주의 몰상식함에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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