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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진옥 기자

포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민·관 합동 지도단속 실시

  • 입력 2019.06.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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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경기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병식)는 지난 17일, 소흘읍 일대에서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소흘지구대 및 소흘읍행정복지센터 10여명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렛 전달 및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노래방·PC방·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했다.

단속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올바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병식)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의 날로 지정해 청소년보호를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청소년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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