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18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마늘·꿀 절임’행사를 가졌다.
무더위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와 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회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만든 찐 마늘을 꿀에 재어 900여병에 담가 관내 8개 동의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의 면역력 강화와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사업비를 보조하고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소범)과 양념마을(사장 은희청)에서 마늘을 지원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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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신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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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새마을회 ‘꿀·마늘절임 봉사’
- 입력 2019.06.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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