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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원익 기자

사랑을 전달하는 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

  • 입력 2019.06.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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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원익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최민경)는 지난 5월 29일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연합회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5월 30일에는 영양군의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15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중 영양군연합회가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과 읍면 생활개선회의 성금을 모아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하게 남몰래 한 선행이었지만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최민경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어려운 강원도 생활개선회원들과 우리 영양군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이번 성금은 생활개선 연합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모은 수익금과 성금으로 더 많은 의미가 있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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